철도공단은 그 동안 임직원의 자투리급여 등으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으로 1사1촌 주민들이 재배한 배추 1000포기 등 농산물을 구입하여 임직원들이 담근 김치로 철로변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도와주고,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발전에도 이바지하였다
김광재 이사장은 “철로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철도건설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분담하며, 앞으로 나눔 대상을 더욱 늘려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 2004년 출범이후 9년째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해 철로변 소외가정에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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