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대전시새마을회는 5일 시단체장 및 전직 시회장단, 임원, 5개구회장단, 사무요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및 새마을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와 대전시 새마을가족들의 신년 소망을 담은 덕담 교환,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한재득 대전시새마을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현장중심의 1동 1공동체사업과 자립형 지회회관 건립 3개년 계획 추진, 회원확충 및 구 단위 직장과 문고 조직구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근면·자조·협동정신과 나눔·봉사·배려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4대 공동체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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