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불타는 금요일, 뜨거운 불금!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이 매주 금요일 야간 연장운영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형스크린에 살아 움직이는 모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감성회복 프로젝트 전시회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이 금요일 저녁에도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빛의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연장운영을 실시한다.
매주 금요일마다 관람시간을 2시간 연장,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이 시간에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금요일 오후 6시 이후 입장고객들에 한해 기존 성인·청소년 티켓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유아는 6000원이다.(기존 성인 1만 5000원, 청소년 1만 2000원, 유아 6000원)
불금 야간 전시관람 이벤트는 전시기간 상시 진행되며, 인터넷 예매와 현장구매 모두 가능하다. 금요일 오후 6시까지만 진행되던 전시가 아쉬웠다면, 퇴근 후 연인 또는 가족과 모네전을 즐기고 싶었다면 불금 이벤트에 놓치지 않길 바란다.
한편 굿모닝충청과 대전마케팅공사가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대형스크린을 통해 3D 디지털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로, 오는 3월 24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예약 등 보다 궁금한 사항은 행복한세상(1588-92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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