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충청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동남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파견 일정은 3월 15일부터 19일까지로, 베트남 호치민과 미얀마 양곤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 품목제한은 없으며, 충청남도 또는 세종특별자치시에 본(지)점 또는 공장을 두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기업은 신청기업 중 현지 사전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파견기간 중 각 지역별로 바이어와의 1:1 수출 상담을 수행함으로써 수출가능성 타진과 현지 시장조사 등을 병행하게 된다.
참가기업은 현지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현지 차량 임차료, 통역비와 항공료(1인당 40%)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궁금한 사항은 중진공 대전지역본부(042-862-92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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