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최근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태양광 디자인 공모를 한 결과 ▲ 최우수상에 한양여대 신혜지(청장상, 상금 200만 원)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행복청은 우수상에 김태범․정승민 씨(서부발전사장상, 상금 각 150만 원), 장려상은 김유나 씨외 2명(청장상, 상금 각 50만 원), 조현아 씨 등 4편을 입선으로 선정했으며 18일 시상식을 갖는다.
신혜지 씨의 작품은 남녀의 프로포즈 장면을 형상화해 주변 환경과의 조화로움과 독창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상인 정승민 씨의 작품도 전통한옥의 처마선을 형상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