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한국타이어 2015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70여명이 20일 대전 동구 삼성동과 신안동 일대 소외계층 10여 가구를 방문, 연탄 4000여장을 전달하며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의 가치와 행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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