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한국타이어는 21일부터 22일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사원자녀 120명을 대상으로 ‘동그라미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사원 자녀들은 스키·스노우보드 강습은 물론 쿠키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는 “사원과 사원가족의 행복지수가 곧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사원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기업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9년부터 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매년 겨울 스키캠프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밖에도 하계역사문화캠프와 사원부인교양강좌, 아빠와 함께하는 여행, 사원가족 동그라미봉사단 활동 등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행복한 일터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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