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빛을 그리다展] 5만 명 돌파 기념 5일간 특별할인!
[모네, 빛을 그리다展] 5만 명 돌파 기념 5일간 특별할인!
2월 1~5일 하루 종일 성인·청소년 1만원, 유아 6000원으로 할인
  • 배다솜 기자
  • 승인 2016.01.27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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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끌로드 모네를 좋아하는 관람객이라면 주목!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이 5만 관객 돌파 기념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많은 관심과 관람객의 성원에 힘입어 27일 관람객 5만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하루 종일 최대 5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성인·청소년은 1만원에 관람이 가능하고, 유아는 6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기존 티켓 가격은 성인 1만 5000원, 청소년 1만 2000원, 유아 8000원이다.

기존 오전이나 연장 시간대에만 진행했던 할인과 달리 하루 종일 언제 방문하더라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관람시간은 쉬는 날 없이 10시~오후 6시이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야간 연장으로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폐장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한편 굿모닝충청과 대전마케팅공사가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대형스크린을 통해 3D 디지털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컨버전스 아트 전시회로, 인상주의 화가의 거장 클로드 모네를 비롯해 고흐, 세잔, 르누아르 등의 작품 400여 점이 첨단 디지털 기술로 재탄생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360도 3D 이미지가 6×4m 이상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화려하게 살아 움직이며, 최첨단 기술과 명화가 어우러진 살아있는 그림이 원작보다 더 강렬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전시는 3월 24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예약 등 보다 궁금한 사항은 행복한세상(1588-92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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