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5일 본부 후정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연다.
이번 장터에서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품질이 우수한 농·축산물이 판매되며, 떡국 떡과 한우, 돈육, 사과, 배, 대추, 밤, 나물류, 한과, 김 등을 시중가격 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제수용품 특판코너’도 별도로 운영된다.
유찬형 본부장은 “이번 특별장터는 농협 충남지역본부 뿐만 아니라 천안 등 15개 시·군 및 각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및 신토불이 창구에서도 동참할 예정”이라며 “저렴한 가격의 우수한 우리지역 농·특산물을 많이 구매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풍족한 설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