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이은권 20대 총선 대전 중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6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기간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의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호남선 KTX 운행의 걸림돌로 지적된 서대전~논산 간 직선화 사업이 지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가 검토사업으로 지정되면서 장기 표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올해 상반기 확정 고시 전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중구당협위원회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와 관련 중구당협은 “현재 상황에 대해 시민들이 많이 모르고 있다”며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정치권과 대전시, 시민단체들 적극적으로 나서 여론조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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