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청양군이 주민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오는 17일과 24일 ‘100세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치매예방, 우울증 예방관리 등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련 교육으로 진행된다.
17·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운영되며 건강지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정확한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주민 역량강화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보건사업 홍보로 대상자 발굴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043-940-45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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