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NH농협 충남영업본부는 지난 13~1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영업점 직원 136명을 대상으로 파생상품 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증 취득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파생상품 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증은 파생상품 및 파생결합증권을 운용하는 특정금전신탁의 상담 및 거래를 위한 필수자격증으로, 3월말 출시예정인 ISA계좌 판매 대비 및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오는 20~21일에는 추가로 135명의 직원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강신 본부장은 “이번 투자자 보호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파생투자 상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금융인으로서의 기본적이고 전문적인 능력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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