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새누리당 이은권 20대 총선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릴레이 지지선언을 통해 지지기반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6일 새누리당 공천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이 후보는 최근 3차례에 걸쳐 지지선언 행사를 열고 세 확장에 나섰다.
이 후보에 따르면 지난 15일에는 전 중구 주민자치동우회 회원 25여 명이 지지를 밝혔고 17일에는 새누리당 중구 당협 중앙위원회, 18일 중구 개인택시모임 회원 50여 명이 지지를 선언했다. 19일에는 새누리당 중구당원협의회 고문단과 가족들이 지지를 밝힐 예정이다.
17일 새누리당 중구 당협 중앙위원회 소속 회원들은 “지금의 중구는 경영마인드와 행정경험까지 겸비한 힘과 추진력을 갖춘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할 때로, 위기의 중구를 일으켜 세우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나갈 적임자로 이 후보를 선택해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밝혔다.
아울러 18일 지지를 밝힌 대전 중구 개인택시모임 중심회 회원들은 “중산층이 무너지고 민생경제는 너무도 어렵다”며 “이 후보는 구청장 시절 탁월한 행정력과 능력을 검증받았고 민생경제를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는 등 자영업자와 서민의 벗” 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위기의 민생경제를 구하고 신뢰의 정치를 이뤄 중구민이 행복하게 만들기에 이 후보가 적임자”라며 “이 후보의 공천과 당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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