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정의당 신하정 대전 중구 20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청 시리즈 따뜻한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나섰다.
신 후보는 지난 24일 최윤정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 사무국장을 만나 무상급식 실현을 약속했다.
그는 “김제남 의원의 비서로 학교 안전법 발의에도 참여한 만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친환경 무상급식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대전 소재 중학교 무상 급식 실현에도 적극 참여할 것으며, 다음 달 2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열리는 친환경 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 발족기자회견에도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철호 사회적협동조합 민생네트워크 새벽 대표를 만나 청년들의 부채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를 바탕으로 청년 부채탕감 공약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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