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국민의당이 19일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20대 총선 세몰이에 나선다.
10일 국민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동구국민체육센터에서, 충남도당은 오후 3시 당진 가원웨딩의전당에서 안철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시·도당위원장은 대전시당의 경우 신명식 창당준비위원장이 단독으로 맡거나 한현택 최고위원(동구청장)이 공동위원장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충남도당도 창당준비위원장인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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