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1일부터 충북종단열차로 떠나는 충주·제천·단양 기차여행 대표상품 4선을 운영한다.
상품은 동대구·대전·조치원역에서 기차를 타고 충주·제천·단양역에서 내려 지역의 유명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관광하고 이색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당일여행 코스로 구성돼 있다.
각 지역마다 ▲쿠키 만들기 체험(충주) ▲한방 및 산악체험(제천) ▲농산물 수확체험(단양) 등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왕복 열차비, 체험비, 연계차량 포함 3-4만원 안팎. 여행 문의 및 접수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또는 동대구역, 대전역, 서대전역, 조치원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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