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열애중임을 쿨하게 인정했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각각 보도자료를 통해 "(지코와 설현이) 여러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지코와 설현이 고급 승용차에 동승하거나 같은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지난 3월부터 비밀리에 열애 중임을 보도했다.
또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설현이 역사 인식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지코가 버팀목이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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