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원장 오세정)는 ‘2013 제1회 IBS 심포지엄’ 일환으로 18, 21일 물리분야, 19일 화학 분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3 제1회 IBS 심포지엄’은 물리(2회), 화학(1회), 생명과학(2회), 수학(1회) 등 모두 4개 분야에서 6회에 걸쳐 개최되며, 이미 지난달 14일과 이달 7~8일에는 수학분야와 생명과학분야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매일 다른 주제로 구성되며, 각 주제당 4~5명의 연사가 해당 분야의 최신 동향과 연구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물리분야 심포지엄은 18일과 21일 양일간 이화여대와 더케이(The-K)서울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18일은 ‘지하 실험을 통한 입자물리학(Symposium on Particle Physics with Underground Experiments)’을 주제로 5명의 연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21일은 ‘디자인 된 저차원구조 및 나노소자(Low Dimensional Systems and Nanodevices by Design)’를 주제로 5명의 연사가 주제발표를 한다.
화학분야 심포지엄은 19일 더케이(The-K)서울호텔에서 개최되며, ‘광과학의 현재와 미래(Present status and future perspective of photo-science)’를 주제로 4명의 연사가 주제발표를 한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심포지엄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symposium.ibs.re.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