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읍․면 지역 중학교의 아침독서활동 참여 학생에게 간편식을 제공하는 라이브레드(Libread) 프로그램 운영학교를 확대한다.
세종교육청은 작년 하반기 면지역 6개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라이브레드를 시범운영했다.
올해에는 세종시청의 재정지원에 힘입어 읍지역 중학교까지 확대해 조치원중·조치원여중·연동·연서·금호·전의·부강·장기중 등 총 8개교에서 운영한다.
라이브레드란 도서관(library)과 빵(bread)이 결합한 합성어로 지적 에너지를 제공하는 독서활동과 신체적 에너지를 제공하는 아침 간편식 제공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