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경매로 나온 부동산들을 살펴보고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부동산을 구입할 기회를 살려보자.
1 대전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역 앞에 위치한 유성CJ나인파크 아파트는 입지에 있어서는 최상의 위치한 아파트이다. 면적은 165.32㎡이며 방3, 거실2, 욕실2, 발코니3개에 주방과 드레스실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는 고품격의 아파트이다.
2012년 7월 9일 감정가 6억5,000만원에 나와 현재 최저가 318,500,000원에 나온 상태이다. 본 아파트는 현재 시세가 5억8,000만원 선으로 이번에 입찰하여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기 좋은 물건이다. 다만 참고할 것은 인근 학교와의 접근성을 고려해서 차량으로 통학하는 고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분에게 권하고 싶다.
2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타워코리아나 상가가 이번에 대량으로 매물이 나왔다. 이는 기존 임차인들의 사무실 이전에 따른 새로운 임차인을 찾지 못해 발생한 요인으로 보인다.
초창기의 임차인들은 선순위로서 안정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보장받을 수 있었으나 2006.1.20. 이후에는 과도한 근저당 설정으로 인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었다. 이번에 저렴하게 낙찰 받아 학원, 병원, 식당 등 다양한 세입자를 유치할 수 있는 좋은 물건이다.
3 대전 중구 태평동에 위치한 빌라로 감정가 57,000,000원의 물건이 현재 39,900,000원에 나온 상태이다. 면적 64.08㎡로 직접 거주할 실수요자에게 합당한 물건으로 보인다.
4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의 답(논)이 지분으로 나왔다. 면적은 53.41㎡ 작은 지분의 토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이름으로 된 땅 한평 없다는 것에 많은 상실감을 가지고 있다. 이런 분들에게 소원 풀이용 토지로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동산을 보유하는 것은 종합예술과 같다. 사람마다 구입하는 사연이 다르고 목적이 다르다. 부동산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에 맞게 구입한다면 그것이 바로 최상의 투자이다.
문의 042) 862-4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