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FUN짓’! 매달 대전 원도심서 공연보고 놀자
프로젝트 ‘FUN짓’! 매달 대전 원도심서 공연보고 놀자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상시공연환경 프로젝트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7.03.31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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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이 매월 대전 원도심 소극장에서 다양한 융합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열두 달 프로젝트 FUN짓’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4월 프로젝트로는 16일 오후 5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의 정기공연 ‘곰팡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뷰 공연이 펼쳐진다. 무료입장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열두 달 프로젝트 FUN짓’은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과 소극장 커튼콜이 협약해 매달 연극과 무용, 음악회, 사진전 등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상시공연 환경조성 프로젝트이다.

예술인들에게 더욱 많은 무대를 제공하고 원도심 소극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월 시작, 낭독극 공연과 놈스무용단의 한국무용 ‘춘무’ 등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으로 5월-허윤기 목사 사진전/6월-다섯 시의 시선, 다섯 독백/7월-연극 ‘토마토’/8월-청춘 ‘닭장’ 공연/9월-꼬레아드림 프리뷰/10월-기획초청공연 ‘전통연희 한마당’/11월-뱃놀이 가잔다 프리뷰/12월-후원회 행사 ‘나무가 나무에게’ 등이 예정돼 있다.

문의는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042-253-145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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