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4일 공중보건의사의 근무지 배치를 완료했다.
새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공중보건의사로 위촉된 9명과 전입보건의 4명 모두 13명이다.
의사종별로는 기존 복무자와 11명을 포함한 전문의 6명과 일반의 7명, 소아과 3명, 한방과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의는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안과, 방사선종양과, 진담검사의학과 등 고르게 분포돼 있다.
특히 본소에는 소아청소년과와 영상의학과 전문의 2명과 치과의 3명, 한방의 4명 등 모두 9명을 배치해 진료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시는 20일 업무돌입에 앞서 공중보건의사들이 지역 건강지킴이로서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사업과 임무를 수행하고,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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