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대전광역시 주최 ‘제91회 어린이 큰잔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에서 주관한다.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1층 동문안내데스크 및 10층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유치부(만3세 이상) 400명, 초등부 600명 등 총 1000명을 선착순으로 참가비용 없이 무료접수를 받는다.
본 대회는 5월 5일 어린이날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1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환경사랑을 주제로 한 미술 작품을 담으면 된다.
타임월드는 유치부, 초등부에 따라 4절·8절 도화지를 당일 특별부스에서 배포할 예정이며 작품에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는 유치부는 크레파스만 사용, 초등1~2학년부는 크레파스 또는 수채물감 사용, 초등 3~6학년부는 수채물감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림도구는 본인 지참)
작품심사는 5월 6일 오후3시 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 삼사위원회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심사로 갤러리아타임월드 12층 하늘공원에서 진행된다.
수장작 발표는 5월 9일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하며, 5월 19일 10층 갤러리에서 시상식을 열고 총 8개 부문 45명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백화점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회 당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각종 문화공연 및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알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