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다음 달부터 관내 관공서, 기업체 등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을 줄인 건강급식소를 지정, 운영한다.
구청·대덕경찰서·KT&G 인재개발원 구내식당이 처음으로 참여해 월 1회 ‘국 없는 날’ 운영 등 건강메뉴를 제공하고 염도측정기를 제공해 나트륨 섭취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관내 100인 이상 단체급식을 실시하는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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