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는 숲속 음악회, 통기타 공연, 밸리댄스 퍼레이드, 황토마임, 황토머드체험, 맨발도장, 캐리커쳐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황톳길 1㎞마다 준비된 13종류의 맥키스 칵테일 시음은 인기를 끌었다.
13㎞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맥키스로 만든 ‘나만의 완주 기념주’를 선물로 받았다. 완주 기념주는 본인의 완주 모습을 맥키스 상표에 넣어 만든 기념품이다.
계족산 맨발 축제는 선양의 대표적인 에코힐링 프로그램으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았다. 선양은 계족산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 맥키스 오페라 ‘뻔뻔한 클래식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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