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가족과 함께하는 2017 충남과학창의축전’이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당진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전은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 체험의 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충남과학교육원 운영한다.
이번 축전은 한국기술교육대학, 충남지식재산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지원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됐다.
축전기간 공주교대와 호서대 당진캠퍼스 대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선다.
주요 프로그램은 ▲과학콘서트 ▲융합과학 및 실생활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80 여개의 체험부스 운영 ▲과학마술 ▲충남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과학송 부르기 대회 ▲발명 골든벨 ▲스토리텔링 포스터 공모전, 무궁화 사진전 과학경진대회 우수작 전시 등이다.
김인수 충남과학교육원장은 “2017 충남과학창의축전이 충남의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는 물론 충남 도민까지 아우를 수 충남의 과학 축제의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도내 학생들과 도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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