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와 중구청,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은행동 으능정이상점가상인회는 29일 오전 11시 옛 충남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대전 스카이로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마케팅 협력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 ▲원도심 주요 행사 시 적극 지원 ▲지역발전을 위한 신규 추진사업 개발 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마케팅공사는 스카이로드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병행해 대전의 랜드마크 및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대전 스카이로드는 올 8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