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당진소방서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에서 의용소방대 역할 재정립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52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담당제 운영 등 주요 정책방향 설명 ▲전담의용소방대 운영 및 화재출동 강화 방안 교육 ▲소방업무보조자로서의 의용소방대 역할 강화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119 수호천사 강의 시연과 2017 우수 의용소방대 운영 수범사례 발표,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한 초청 강연 등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했다.
한편 박찬형 서장은 “항상 소방 발전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해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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