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재, “시민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서산” 소신과 열정으로 이루겠다
장승재, “시민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서산” 소신과 열정으로 이루겠다
중앙정부-충남도-서산시간의 협치로 예산확보, 자체정책 등 문제점 해결-
  • 최동우 기자
  • 승인 2018.05.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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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실천하겠다는 서산 제1선거구 장승재 도의원후보

[굿모닝충청 최동우 기자]

충남도의원 서산 제1선거구에 출마한 장승재(55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미래 서산의 발전을 위해서 항상 시민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실천하며 소신과 열정을 불태우겠습니다”라며 본인이 도의원 서산 제1선거구의 안성맞춤 인물임을 내세웠다.

다음은 장승재 후보와의 일문일답.

▲자기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서산중학교, 서령고등학교, 충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경력으로는 서산시의회 6대 산업건설위원장 및 7대 전반기 의장, 성연농업경연인 회장, 문재인대통령후보 서산시 공동 선대위원장을 역임했다.

▲출마의 변은 무엇인가요.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것이 충남도와 지방자치단체간의 가교역할, 예산확보의 필요성 및 재정자립도가 낮은 상태에서의 교부금확보 문제점, 서산시 자체정책 등은 중앙정부와 충남도간의 협치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낀바 두 번(6~7대)의 의정활동에서 경험한 노하우로 이러한 산재되어 있는 문제들을 같은 생각의 동료들과 더불어 해결하려 한다.

▲서산 지역의 주요 현안은 무엇이고, 문제에 대한 해법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서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에서 빠르게 공업화 되어가는 도시로 꾸준한 인구유입 및 공장건립 등으로 심각한 환경오염문제와 교통문제, 교육문제 등이 지역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해유발기업 입주의 근본적인 자제와 기존산업체의 대기환경 정화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 점검 및 규제강화정책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중앙정부와 충청남도의 협조로 기반시설의 확대와 및 개방교육, 기능대학(폴리텍 등)의 유치 확대로 입시위주의 교육과 취업위주의 교육정책을 지원하여 지역의 유능한 젊은이들이 타도시로 이동되는 문제점을 최소화 하여야한다.

▲본선의 가장 강력한 상대는 누구이고, 그의 장점과 단점을 꼽는다면 무엇입니까?

노코멘트!

▲본인의 최대 경쟁력은 어떤 것이 있나요?

1987년 6월 항쟁을 겪으면서 대학생활을 하였고 졸업 후 각종봉사단체(성연라이온스창립)설립 및 농촌활동(성연농업경연인 회장)을 하면서 농권보호운동에도 활동하였다.

6대, 7대 의회를 거치면서 풍부한 의정경험을 쌓았고 노동자, 농민, 장애인 및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 편에서 정말 열심히 활동하였다고 자부한다.

편 가르기를 하지 않았고 어떤 세력이나 개인과도 불편한 관계를 맺지 않았다.

보편적 인지도 및 우호적 유대관계로 많은 시민과 잘 소통하고 있는 것이 저의 자산이며, 흑과 백을 구별할 줄 아는 것, 정의로운 서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큰 목소리가 제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대표 공약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하고 싶은 일들이 많지만 △기능대학유치를 통한 서산시민의 취업지원 △환경문제해결 전문 팀(team) 설치 △농업·어업·임업·축산업 등 1차 산업 지원 확대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 등이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남도민여러분! 그리고 서산 시민여러분!

항상 겸손함과 우직함으로 의정에 임했습니다. 8년간의 의정경험을 살려 항상 그래왔듯이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냉철하게 판단하겠습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한그루의 소나무처럼 초심을 잃지 않는 저 장승재가 되겠습니다.

맡겨주십시오.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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