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 권은 어렵지만 두 권, 세권은 어렵지 않다”
“처음 한 권은 어렵지만 두 권, 세권은 어렵지 않다”
김도운 한국안드고지연구소장, <죽기 전에 내 책 쓰기> 신간 출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7.09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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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운(사진 오른쪽) 한국안드라고지연구소장의 신간 <죽기 전에 내책 쓰기>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다양한 분야의 저술활동을 하고 있는 김도운 한국안드라고지연구소장(금강일보 논설위원)이 칼럼집, 여행서 등 기존에 발행했던 책과는 전혀 다른 책을 출간했다.

집필의 노하우를 담은 <죽기 전에 내 책 쓰기>을 세상에 내놓은 것.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통해 세상에 나온 이 책에 대해 김 소장은 “처음 한 권을 쓰기는 어렵지만 이후 두 권, 세 권의 책을 발행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며 “지식인임을 자부한다면 죽기 전에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발행하라”고 권유한다.

김 소장은 처음 책을 쓰는 과정이 만만치 않음을 인정하고 책을 쓰기 위한 마음가짐, 결심하기, 주제 정하기, 구상과 구성하기, 자료 모으기, 자료 정리하기, 목차 만들기, 집필하기, 출판계약하기, 마케팅 하기 등의 요령을 단계적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책을 쓰고 나면 책을 쓰기 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책 쓰기가 가장 강력한 자기계발의 수단이 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 책 쓰기는 전혀 다른 관점으로 세상 보는 눈을 뜨게 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소개한다.

김 소장은 “초고학력사회를 맞아 지식인이 넘쳐나는 사회에 살아가지만 진정한 지식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대중에게 최대한 전달해주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책 쓰기를 통해 진정한 지식인 대열에 합류하기 바란다”고 책 쓰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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