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맞아 벌초 등으로 예초기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달 13일과 20일, 추석맞이 예초기 수리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추석맞이 환경정리와 벌초에 자주 사용되는 예초기의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고장과 사용요령 미숙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교육 당일 점검이 필요한 예초기를 직접 가져올 경우 해당 예초기의 정비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예초기를 수리할 경우 한 사람 당 3만 원 한도 내에서 1만 원 이하의 부품은 무료로 교체 받을 수 있으며, 1만 원 이상의 부품은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교육 신청은 센터 농업기계팀(☎041-360-63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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