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 진짜 지금 아이가 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학교 다니실때 반장 한번 안해보셨나요? 환경미화부터 소풍까지 반장 부모님이 찬조금 내셨을 때인데... 선생님들이 사랑의 매를 들고 다니고...
우리의 아이들이 그런 환경에서 교육하길 바라시는 건가요?
교육민주화로 인해 가장 큰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 아이들 입니다.
공교육이 강화되어야 그나마 교육의 출발선이 평등해 질 수 있습니다.
이병학, 조영종 당선되면 교사들의 인권을 위해 학생들의 인권은 무시 당할거고,
무상 급식 없어질거고
무상 교복 당연히 없어질거고... 촌지가 다시 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으신가요?
김영춘 후보는 미래교육 적임자라고 하면서 본인이 내건 정책 선생님이 이미 다 하고 계신거 알고는 계십니까? 토론회때 보니 본인 정책에 예산이 얼마나 드는지도 모르시던데... 교육감 선거입니다. 남을 비방하지 마시고 본인의 정책이나 잘 준비하시지...나도 제자입니다. 김지철 선생님 제자입니다. 조영종 후보 최소한 제자들이 당신을 스승이라고 기억하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