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및 인사말

참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불투명할 때 하필이면 사양산업인 언론사를 하려 하느냐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예! 저도, 우리 10명의 직원들도 모두 여러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해야만 했습니다. 모두가 그 길이 아니라고 할 때, 그 곳으로 가면 안 된다고 할 때, 결과가 뻔한데 왜 하려하느랴고 할때 우리는 그곳으로 가야만 했고 해야만 했습니다.

제대로 된 언론이 사라져 가고 있고, 자본주의 논리만이 지배하는 현재의 왜곡된 언론시장을 바로잡기 위해서 입니다.

이제 척박한 환경에서 갓 태어난 어린아이가 첫발을 내딛으려 합니다. 물론 두렵기도 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걱정은 저쪽 가슴 한켠으로 접어두겠습니다. 바로 참 언론을 기다리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독자 여러분! 날카로운 매의 눈초리로 저희들을 감시해 주십시오. 잘못된 길로 나가려 하거든 가차없이 회초리를 내리쳐 주십시오. 서민과 함께하는 참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한 알의 밀알이 되는 날까지 뚜벅뚜벅 앞만 보고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7월
대표이사 송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