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독자 여러분들의 분에 넘치는 성원 덕분에 굿모닝충청은 이제 중부권을 넘어
지방 인터넷언론 중에 으뜸으로 우뚝 섰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 됩니다.
이제 10번째 생일을 맞아 굿모닝충청이 새롭게 도약하려 합니다.
지방인터넷 매체 중 으뜸이 아니라 수도권 인터넷매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주력 언론으로 성장하는데 다가오는 10년을 투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내용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기계적인 중립이나 양비론을 배격하는 진보적인 언론이 되겠습니다.
특히 정치나 종교, 문화, 사상의 분야에서 양비론적인 주장을 펼치는 것을 철저하게 배격하겠습니다. 다만 개인과 개인의 갈등, 개인과 단체 간의 갈등 등 제반 사회문제를 다룰 때는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균형감 있는 보도를 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언론이 돼야 한다는 것도 잊지 않겠습니다.
둘째,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 및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분열과 전쟁을 선동하는 그 어떤 세력과도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살기 좋고 쾌적한 한반도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게 하기 위해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넷째, 취미. 여가생활등과 관련된 분야까지 컨텐츠를 다양화 하겠습니다.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겠습니다.
다섯째, 굿모닝충청의 이름이 갖고 있는 상징성처럼 충청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지역발전과 지역이익을 위한 어젠다를 개발해 내고 지역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임인년 흑호의 해를 맞아 더욱 발전하는 굿모닝충청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십시오.
권력과 금력에 굴복하지 않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대표이사 송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