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JTV전주방송, 유튜브 프로그램 교류 시작

JTV뉴스의 가장 빠른 국회 소식, 굿모닝충청 심층탐사 및 대담 콘텐츠
공중파와 인터넷 언론사의 유튜브 강점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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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과 JTV전주방송(전북지역 지상파 민영방송)이 유튜브 콘텐츠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굿모닝충청과 JTV전주방송(전북지역 지상파 민영방송)이 유튜브 콘텐츠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굿모닝충청과 JTV전주방송(전북지역 지상파 민영방송)이 유튜브 콘텐츠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두 언론사는 2월 24일부터 유튜브 프로그램 교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각 사의 강점을 살려 구독자 확대와 콘텐츠 다양화에 나설 예정이다.

JTV전주방송의 유튜브 채널인 JTV뉴스는 구독자 56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국회와 헌법재판소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신속하고 정확한 정치·법조 분야 뉴스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굿모닝충청의 유튜브 채널 굿모닝충청TV는 기획탐사 보도와 심층 이슈 대담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이며 12만 명의 구독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해 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JTV전주방송은 굿모닝충청의 기획탐사와 이슈 대담 콘텐츠를 활용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굿모닝충청은 JTV의 빠르고 정확한 국회·헌재 소식을 기반으로 시사 이슈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와 시각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양사는 이번 유튜브 협력이 지역 언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독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굿모닝충청과 JTV전주방송의 협력은 지역 언론사 간의 협업 모델로 주목받으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미디어 협력 사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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