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승인 기념, 딸기 1+1

[굿모닝충청 노준희 기자] 충남 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설향 딸기 1+1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승인을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행사 ‘Very Berry Good’을 고향기부제 민간 플랫폼 웰로(Wello) 단독으로 개최한다.

웰로에서 '논산 설향 딸기' 800g 답례품을 선택할 경우, 선착순 1000세트에 한해 총 1.6kg로 1+1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은 14일부터며 주문된 딸기는 12월 초부터 신선하게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또한, 기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777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웰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논산시 기부자 중 777명을 추첨해 ▲킹스베리 1팩(300명) ▲비타베리 1팩(300명) ▲딸기찹쌀떡 1팩(100명) ▲딸기잼 1병(77명) 등 논산 대표 딸기 제품을 증정한다.

논산 딸기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국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공식 승인과 논산 딸기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웰로 누리집(welfarehell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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