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의회(의장 장순관)가 25일 제32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의원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과 올해 4회 추경안, 내년도 본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다음 달 8일 본회의장에서 9064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군정 운영 방향을 밝힐 계획이다.
군의회는 또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엿새 간 군정질문을 실시한다.
장순관 의장은 “올해 계획한 시책이나 사업들이 당초 목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건설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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