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설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지난 22일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당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당원대회에서 황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 보고와 함께 지역 사업 예산확보 내역과 주요 입법활동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논산·계룡·금산 - 보령·서천 지역협력 협약식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은 국가균형발전과 민주당의 전국정당화를 위해 상시 협력하기로 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자리를 함께해 1/2.3 내란 사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최고위원은 내란의 사전 공모 시점부터 진압 과정을 설명했고, 이어 당원들의 열띤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황 의원은 "오늘 함께해주신 당원 여러분, 보령·서천 지역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며”며 "내란을 종결하고, 파탄난 민생을 되살리기 위해 민주당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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