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설인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후 5시 경 서울구치소를 출발해 서울 종로 헌법재판소에 도착해 최후변론을 시작했다.
현장에서 전해진 다수 언론의 실시간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은 비상 계엄 선포 정당성을 거듭 주장하며 계엄 선포 이유를 야당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재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을 비롯한 국회 탄핵소추단 소속 의원들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도 참석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모닝충청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