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대전성모병원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제17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진료부, 간호부, 진료지원부 등 24개 팀이 ▲적절한 의약품 보관 및 관리를 통한 안전한 투약환경 조성 ▲국가 법정감염병 신고 의무수행과 신고체계 구축 ▲고객경험 중심 서비스 제공을 통한 불친절 민원 감소 활동 ▲신생아 중환자실 감염관리 지식 및 수행도 증진활동 ▲정확한 수술부위 표식 준수율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 등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김용남 병원장은 “올 초 QI 활동의 주제를 공유했던 QI ‘씨앗전시회’ 발대식부터 이날 대회까지 지난 1년간 고객만족 증대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바쁘게 달려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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