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송악농협 이주선 조합장과 역촌2리 조병주 이장, 유찬형 상호금융마케팅국장을 비롯해 주민·농협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마을회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행사 후 농협 상호금융마케팅국 직원 20여 명은 3농가로 나누어 고추모 심기를 거들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유찬형 국장은 “오늘 1사1촌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촌 일손돕기 행사 꾸준히 진행하고, 우리 농촌과 지역 농·축협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상호협력을 강화해 아름다운 관계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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