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노준희 기자] 지난 15일 오전 6시 8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풍세신업단지 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초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야간작업 등 신속하고 집중적인 대처로 만 하루 만인 16일 불길은 잡혔으나 인근 주민들의 악취 호소가 계속되고 있다. 화재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공동주택인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화재 발생 시부터 악취가 심해서 창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며 “조금만 냄새를 맡아도 머리가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다.다른 주민은 “시커멓게 솟아오르는 연기에 너무 놀랐다”며 “아파트에
[굿모닝충청 노준희 기자] 15일 낮 12시 9분께 충남 공주시 유구읍 신영리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방향 46K 지점에서 SUV 차량이 정차한 견인차 주위를 덮쳐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40대 남성과 50대 남성이 숨졌으며, 40대 남성이 다쳐 세종NK병원에 이송됐다.사고는 유구 IC 인근 예산 방향 고속도로에서 1t 화물차와 아반테 승용차가 추돌한 뒤 사고 현장에 있던 견인차와 운전자들을 SUV가 들이받으면서 2차 사고로 이어졌다.사고 수습으로 해당 구간에 1시간가량 교통정체가 빚어졌으나 현재는 원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은 지난 달 29일과 30일 충남도지사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예비후보의 직책을 “현 국회의원”으로 안내한 바 있습니다. 지난 달 27일 사퇴서를 제출했고, 29일 국회의장이 이를 처리함에 따라 “전 국회의원”으로 했어야 하는데 잘못 안내한 것입니다.굿모닝충청은 곧바로 선관위에 현 상황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한 결과 이번 여론조사는 공표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이에 따라 굿모닝충청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파기하고 2일 안심번호를 신청해 오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이 충남지역 대선공약의 플랫폼이 되겠습니다!”충청권 대표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은 ‘충청인이 주인 되는 20대 대선’을 만들기 위해 ‘충남지역 대선공약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주요 SOC 사업에서부터 충남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현안을 기획기사를 통해 발굴‧조명하고, 향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토론회 등 선별과정을 거쳐 주요 정당 대선주자들의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나서고자 합니다.특히 전국 최초로 가칭 ‘충남지역 대선공약 점검위원회’를 구성, 다음 정부 집권 2년차 이후
본인은 2020년 2월 16일자 '정부 위기관리능력 ‘세계적’… 국내 언론 ‘우왕좌왕’으로 매도(罵倒)'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귀하(트위터 아이디 '더레프트')가 만든 이미지를 허가 없이 사용한 바 있습니다.저적권자 표시 또한 삭제하였습니다.이에 귀하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제대로 된 해명과 신문사 페이지를 통한 사과를 요구했고, 본인은 "죄송합니다. 사실 출처가 귀하인줄 몰랐고, 사진 캡션에 님을 명시하면 될런지요?"라는 답글로 사과를 표한 바 있습니다.귀하는 그러나 17일 오후 다시 트윗을 통해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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