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하락폭을 키운 반면에 전세가격은 27주 만에 하락을 멈췄다.한국부동산원의 11월 넷째 주(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아파트 매맷값 변동률은 전주보다 0.03% 떨어졌다.지난주에도 -0.02%로 집계됐는데 하락폭이 커졌다.구별로는 중구가 -0.10%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동구와 대덕구가 -0.06%, 서구 -0.03%, 유성구만 0.03% 소폭 올랐다.반면 대전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 5월 셋째주(5월 20일 기준) 보합 이후 27주 만에
[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현대건설의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분양이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흥행몰이를 이어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대전 유성구 도안2-2지구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단지와 5단지 총 1208세대 모집에 1만 3173건이 신청돼 전체 평균 10.9:1의 경쟁률을 보였다.3단지의 경우 평균 7.5: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모델별로 보면 전용 84㎡A형은 20.65:1, 84㎡B형은 9.78:1을 보였다. 또한 101㎡A형은 7.32:1, 101㎡B형은 3
[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KCC건설이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흥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인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 385-1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278가구(1단지 440가구, 2단지 838가구) 규모이며,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59~110㎡ 8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1단지가 ▲59㎡ 277가구 ▲84㎡ 42가구 등이며, 2단지는 ▲59㎡ 24
[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대전의 아파트 가격이 또 다시 보합을 보이며 바닥을 다지는 것으로 보인다.한국부동산원의 9월 넷째 주(23일 기준)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변동 없는 보합세(0.00%)를 나타냈다.지난 9월 둘째 주에 이어 이달들어 벌써 2번째 주간 매매 가격 변동이 없다.자치구별로 보면 서구(0.02%)는 상승, 대덕구(0.00%)는 보합, 중구(-0.05%), 유성구(-0.01%), 동구(0.03%)는 하락했다.전세가격은 0.02%하락하며 전주(-0.04%)에 비해 낙폭이 줄었
[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현대건설이 대전 서구 도안신도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계약금 납부 조건을 절반 수준으로 낮춰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의 부담이 줄었다.현대건설 등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수요자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기존 계약금 납부 조건인 10%에서 절반인 5%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전용면적 84㎡ 기준 약 3000만 원의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게 됐다.또한 계약금 5%의 경우도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초기 자금 부
[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대전 유성구 도안2-2지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청약이 성공을 거두며 침체에 빠진 대전 분양시장을 견인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약접수 결과 총 154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6256건이 접수됐고 2순위는 814건이 접수돼 평균 4.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세부적으로 보면 1단지의 경우 589세대 모집에 1순위에 3447명이, 2순위에 380명이 몰려 평균 6.50대 1을 기록했다. 2단지는 959세대 모집에 1순위 신청자는 2809명, 2순위는 434명이 신청해
[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대전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이 전국 평균과 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의 7월 셋째 주(1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04%, 0.06% 떨어졌다. 반면 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0.05% 상승, 전세가격은 0.06% 상승을 기록했다.대전 매매가격은 보합을 보인 이후 2주째 하락세를, 전세가격은 8주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구별로 살펴보면 매매의 경우 유성구가 -0.09%를 보였고 동구 -0.03%, 대덕구 -0.02%, 중‧서구
[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보합으로 돌아선 지 한 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2주(8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0%) 보합에서 0.05% 하락 전환됐다.구별로 보면 중구(0.08%)가 가장 많이 내렸고, 서구(0.06%) 동구(-0.04%) 유성구(-0.03%) 대덕구(-0.02%)가 뒤를 이었다.전세가격은 7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하락폭은 조금 줄었다.대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6% 하락했지만 전주(-0.07%)
[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세를 멈추고 6주 만에 보합으로 돌아섰지만 전세가격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1주(1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3%) 하락에서 보합(0.00%) 전환됐다.5월 3째주 이후 6주 만으로, 서구(0.02%)와 유성구(0.01%)가 상승한 가운데 대덕구(-0.04%), 동구(-0.02%), 중구(-0.02%)는 하락했다.대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7% 하락하며 전주(-0.01%)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구
[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4주 연속 오른 반면 대전은 5주째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낙폭은 둔화됐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4째주(24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8% 상승해 14주 연속 올랐다. 상승폭으로 따지면 2021년 10월 1첫째주(0.19%) 이후 2년 8개월 만에 최대폭이다.서울 자치구별로 보면 성동구가 0.38%로 가장 높았고, 마포·용산이 0.31%로 뒤를 이었다. 강남3구도 서초 0.29%, 송파 0.20%, 강남 0.17%를 기록했다
[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쌍용건설은 28일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51-9번지 일원에 들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45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는 조합원분 411세대를 제외한 ▲59㎡A 47세대 ▲59㎡B 220세대 ▲74㎡ 13세대 ▲84㎡ 54세대 등 33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단지가 들어설 읍내동은 인근에 대전 제1·2 일반산업단지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전벤처협동화단지 등 대전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어 이 곳으로 출퇴근하는
[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대전의 아파트 가격이 4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다음달 4800여 세대가 분양에 들어가 흥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의 6월 셋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아파트 가격은 전주 0.04%에서 0.06%로 떨어져 4주 연속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이런 가운데 7월 대전에서 총 4820세대가 분양을 시작한다.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유성구에서는 도안2-2지구(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 1,2단지) 2561세대와 도안 2-5지구(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1514세대 등 총 4075세대가 분양을
[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류옥현)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공동 시행한 대전 동구 천동3구역 리더스시티 4블록(BL)이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를 마치고 다음달 입주를 준비 중이다.LH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사전방문행사에 입주예정자 1328가구 중 약 1297가구가 참여하며 98%의 높은 방문율을 기록했다.리더스시티 4BL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신흥역이 지나는 역세권으로 천동초등학교가 도보 통학권에 있는 '초품아' 단지다. 특히 홈플러스와 충남대학교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가
[굿모닝충청 최영규 기자] 서울 아파트값은 꾸준히 오르면서 상승폭을 키우는 반면 대전의 아파트 값은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13일 발표한 6월 둘째 주(10일 기준)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지난주 0.09%에서 이번 주 0.10%로 커졌다. 12주 연속 상승하며 상승폭을 조금씩 키우고 있다.반면 대전의 아파트값은 지난주 –0.02에서 -0.04%로 하락 폭이 확대됐다. 18주 만에 하락을 잠시 멈추더니 다시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지역별로는 중구(-0.07%), 동구(
[굿모닝충청 설인호 기자] 사상구 일원에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부산 괘법 두산위브리버'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부산 괘법 두산위브리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세대수는 425세대(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의 2가지 타입과 선호도 높은 국민평형대의 84㎡ 3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시공 예정사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두산건설이다.이 단지는 낙동강 및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남서향과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남동향의 남향 위주로 배치된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동양건설산업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 B-4블록에서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3차’ 1754세대 분양을 시작했다. 1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오송역 Paragon 센트럴시티3차’의 청약접수는 오는 13일~14일 이틀간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일은 15일, 정당 계약일은 17일~22일까지다. ‘오송역 Paragon 센트럴시티3차’는 지하2층~지상25층, 15개동, 전용 68㎡, 84㎡(A,B형) 총 1,754세대로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앞서 분양한 1차 2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한화건설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매봉공원에 1849세대의 대규모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을 분양한다.10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4일 충북 청주시 모충동 산 62-10번지 일원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이며 타입별로 74㎡A 246가구, 74㎡B 49가구, 84㎡A 896가구, 84㎡B 366가구, 104㎡ 292가구다.이 아파트는 청주시 서원구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지역선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 청주시의 심장으로 불리는 구룡산 인근에 1191세대의 도심속 공원아파트가 들어선다.포스코건설은 지난 26일 ‘더샵 청주그리니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산 104-6번지 외 9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7개동 총 1191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63㎡ 128세대 △84㎡A 417 세대 △84㎡B 141 세대 △99㎡A 298 세대 △99㎡B 94 세대 △140㎡ 107 세대 △160㎡ 3 세대 △170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이달 안으로 대전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분양한다. 단지는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선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지역 건설업체 다우건설이 다우 갤러리휴리움 완판 신화를 기대하고 있다. 다우건설은 홍도1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으로 추진된 ‘홍도동 다우 갤러리 휴리움’ 분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우건설은 대전 동구 홍도동 23-2 번지 일원에 위치한 경선맨션을 허물고 지하 2층, 지상 29층, 총 419세대 규모 공동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49㎡(128세대), 59㎡(206세대), 74㎡(85세대)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우선 419세대 중 조합원 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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