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대한산악연맹 산하의 (사)대전산악연맹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3일 전병주 대전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한 임원 20여명은 설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설 후보의 인성·창의교육 강화 정책에 공감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등산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설 후보는 “자연과 함께하는 등산은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운동이고, 학부모와 함께 산타기 등 등산종목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며 “체력이 받쳐줘야 공부도 할 수 있고, 건강과 의지를 강화할 수 있는 만큼 방과 후 활동 등을 통해 야외활동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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