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유성관광호텔 맞은편 상업지역(봉명동 445-1번지)으로 3.3㎡당 1,469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싼 곳은 세동 산 3-1번지 그린벨트지역, 3.3㎡당 2505원이다. 5864배의 차이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30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곳은 과학벨트 조성 예정지인 신동지역으로 대지 30%(35만원→40만5000원), 답 13.6%(11만원→12만 5000원)의 증가율을 보였다. 개별공시지가는 온나라부동산 www.onnara.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청 지적과 또는 토지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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