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1일까지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FTA 실무인재 양성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대전여상 재학생 29명은 관세법인 네오의 강사진들로부터 ▲FTA 원산지 결정 기준 및 원산지 확인서 작성 요령 ▲FTA 사후검증 및 협정별 적발 사례 교육 ▲산지관리시스템 FTA-PASS 실습 등을 교육 받았다.
대전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FTA 및 수출입업무 인재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