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3일 오후 12시 41분쯤 천안 IC 광장 부근에서 소주 운반차량이 한쪽으로 기울어 소주 수 천병이 도로 위에 떨어졌다.
이날 사고로 소주 2~3톤 가량이 도로위에 깨져 1시간 30여 분 가량 천안 방면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서행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소주를 운반하는 화물차가 한쪽으로 짐이 쏠려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깨진 소주병 등은 오후 2시 7분쯤 수거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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