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5일 보훈가족의 연탄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대전지방보훈청에 전달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선정 당시 지급받은 포상금 50만원과 사측이 전달한 50만원을 더해 상금 전액을 대전지방보훈청에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손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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