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본부장 김경수)가 5년여동안 주변지역 학생들을 위한 육영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세종발전본부는 19일, 본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추천한 9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경수 본부장은 ”우리기관은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하고 있다“며 ”세종시의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세종발전본부는 2013년 준공이후 초등학교에는 교육기자재를 공급하고 중․고교에는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주변지역 육영사업에 현재까지 4억원의 기자재와 장학금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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