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신임 본부장에 송병호 전북 교통안전공단 본부장이 발령(인사 1월 2일)됐다.
송 신임 본부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국립철도대학을 졸업한 뒤 교통안전공단 철도심사처장, 철도기술처장, 전북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교통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는 인물이다.
송 신임 본부장은 “2019년 대전·충남 지역의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타 지역에 비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령자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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